논문을 작성할 때는 등재지, 등재후보지, 석사논문, 박사논문을 구분할 필요가 있다.
석사논문과 박사논문은 출간되지 않은, 다시 말해 '미출간'된 논문이다. 학문적 교류는 '미출간'된 논문이 아니라 '출간'된 논문 사이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대학에 교수로 임용되거나 할 때에는 '출간'된 등재지와 등재후보지의 논문이 몇 편인가, 그리고 몇 명이 함께 썼느냐에 따라 점수로 수치화하여 평가된다.
우리나라 학술지는 한국연구재단에 등재되어 있는 등재학술지와 그 후보인 등재후보학술지가 있다. 물론 해당이 되지 않는 학술지도 있으니 투고하기 전에 잘 살펴보아야 한다.
국내의 등재지(등재학술지)와 등재후보지(등재후보학술지)는 한국연구재단 홈페이지(클릭)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여기에서 한국학술지인용색인(클릭)에 들어가면 아래와 같이 논문을 검색하면서 익히 보았을 페이지가 뜰 것이다.
이 페이에서 스크롤을 내리면 다운로드를 할 수 있는 목록이 있는데 여기에서 '등재(후보)학술지 목록 다운로드'를 클릭하여 등재(후보)학술지 목록이 적힌 엑셀 파일을 다운받을 수 있다.
아래는 2021년 5월 27일에 다운받은 등재(후보)학술지의 목록이다.
학술지종수_등재(후보)[2021-05-27].x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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